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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트랜스포트 OS 세이지 Barbour Transport OS Sage
안녕하세요 로블랍 주인장 에녹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헤리티지 셀렉트 라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바버 트랜스포트OS 세이지 입니다.

헤리티지 셀렉트 라인에서 좀 더 요즘 MZ들을 위한
오버사이즈 라인으로 만든 재킷이
이 트랜스포트OS 입니다.

트랜스포트OS의 디테일을 살펴보면
짧은 기장과 스트레이트 헴라인(직선형 밑단)으로
깔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4oz왁스드 코튼으로 기존 바버 제품들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부드럽습니다.
넉넉한 품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높여주고
두꺼운 이너를 착장하고 입을 수 있어 좋습니다.


방한과 편리함을 위한 디테일이 있는데요
손목과 허리의 스냅으로 한기를 어느정도 막아
겨울에도 입을 수 있습니다!!(이너를 두껍게 입으면)


바버의 상징과도 같은 코듀로이 카라와
투웨이 지퍼 적용하여
바버라는 브랜드가 가지는 클래식함은 잃지 않았습니다.

타탄안감과 라벨입니다.
필립 공(에든버러 공작)이 2019년 서거 이후
3로열티에서 2로열티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버의 로열티 라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트랜스포트의 수납공간은
외부의 덮개가 있는 플랩포켓과

스톰플랩과 지퍼 사이에 히든 포켓이 있습니다.
스톰 플랩(Storm Flap)이란?
지퍼 위를 덮는 천 조각으로
바람, 비, 눈, 먼지 등이 지퍼 사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바버(Barbour) 같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방수 및 방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주 사용됨.

컬러는 세이지 컬러로 바버의 근본인 컬러인데요.
제가 세이지를 선택한 큰 이유 중 하나가
세이지 컬러만 코듀로이 컬러와 바디의 컬러가
배색으로 제작되어 재미있었습니다.
트랜스포트는 기존 바버 왁스 자켓보다 덜 덥고 가벼워서
간절기 아우터로 활용 가능하며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합니다.
데님, 치노 팬츠와 매치하면
깔끔한 스타일 연출 가능하여
캐주얼 & 포멀 룩 모두 잘 어울립니다.
기존 바버 왁스 자켓이 너무 무겁다고 느끼는 사람,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버 자켓을 찾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다음에 또 새로운 제품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밌는
바버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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