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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콜트데일 패인체크 브라운 | Barbour Coltdale Panecheck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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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콜트데일 패인체크 브라운 Barbour Coltdale Panecheck Brown

 


 
저는 클래식한 모델들도 좋아하지만 조금의 변형으로
큰 재미를 줄 수 있는 제품들을 더욱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버 콜트데일 왁스자켓입니다
 

출처 : tideandpeakoutfitters


이 제품은 저도 디깅하면서
단 한번 밖에 보지 못한 품명인데요.
바로 콜트데일이라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기존 비데일과 동일하며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일본의 어반 리서치라는 브랜드와
협업을 하기도 했던
모델입니다. 
 


디테일을 살펴보면 
4oz의 태터솔 패턴 왁스드 코튼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활동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앞면에는 두 개의 큰 포켓과 손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두 개의 핸드워머 포켓이 있으며, 내부 포켓이 있습니다.
 

 
바버의 디테일인 이중 지퍼와 스냅 버튼으로
여밈이 가능합니다. 
 

 
칼라는 코듀로이로 마감되어
클래식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겨드랑이 밑에는 기존 비데일과 동일하게
아일렛 디테일이 있습니다.
 
 
 

내부는 브라운 색상의 면 소재
기존에 사용되지 않았던 태터솔 체크의 안감
일반적인 바버와는 다른 라벨이 적용되어있습니다.

*태터솔이란 영국의 전통적인 패턴 중 하나로
과거 마시장에서 말들을 치장할 때 사용되던 패턴입니다.
두가지 컬러의 선이 서로 겹치는 형태로 만들어져
있으며 수트나, 코트, 셔츠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패턴 중 하나입니다.
 


비데일과 다른 점이 몇가지 있는데요.
먼저 커프스 부분입니다. 
비데일의 경우 방한을 위하여
리브 니트 커프스를 적용하였는데요.
콜트데일의 경우 코듀로이 트림이 있는
스트레이트 커프스로 손목부분의 헤짐을 방지할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또 다른 점은 비데일의 디테일 중 하나인
뒷면 벤트가 없다는 점입니다.
벤트 디테일이 없어지면서 깔끔한 뒷모습을 보여줍니다.
 

출처 : tideandpeakoutfitters


오늘은 바버에서 생소한 모델인 
콜트데일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일반적인 모델도 좋아하지만
일반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모델을 주로 수집합니다.
아직 많이 남았으니 기대해주세요 !!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밌는
바버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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