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더럼 올리브 | Barbour Durham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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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더럼 올리브 Barbour Durham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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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블랍 주인장 에녹입니다. 

빈티지 바버는 내가 겪어보지 못한 많은
스토리와 역사를 지닌 옷이라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90's 바버 더럼 올리브입니다. 

출처 : bulangandsons.com

바버 더럼(Durham) 재킷은
브랜드의 클래식한 왁스 코튼 재킷 중 하나로, 
1969년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바버의 밀리터리 및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반영한 디자인입니다. 
가볍고 실용적인 재킷으로,
사냥이나 낚시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이후 도시에서도 캐주얼 스타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6oz 왁스 코튼을 사용하여 
우천 시에도 착용 가능합니다.
전통적인 8oz 왁스 코튼보다 가벼워
활동성이 뛰어납니다.

일체형 후드가 있어 기능성이 뛰어나며, 
비가 오는 날에도 유용합니다.

바버의 시그니처인 코듀로이 칼라는 없지만 
이중지퍼는 적용되었습니다.

힙을 덮는 미드 길이로 
보온성과 활용성을 모두 갖춥니다.

전면 플랩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합니다.

손목 스냅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안감은 블랙워치 패턴으로 되어있고

내부 드로스트링(허리 조절 끈)이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바버 왁스 재킷을 찾는 사람과
아웃도어에 적합한 바버의 재킷이 필요한 사람,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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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밌는
바버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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